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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제무성<사진 왼쪽> 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가운데> 책임연구원, 박천홍<오른쪽>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장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3년간 원자력 안전 사안을 심의·의결한다. 원안위는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기고자 : 유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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