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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이란 히잡 시위' 지지 나서

    이현택 기자

    발행일 : 2022.10.21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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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사진>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 페르시아어(이란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이란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히잡 반대 시위에 연대감을 나타냈다. 할리우드 배우 출신인 마클은 2020년 3월 왕실 내 차별 문제로 갈등을 겪다 왕실을 떠났다.

    19일(현지 시각) 보그 등 해외 패션 매체들에 따르면, 마클은 이날 흰 글씨로 '여성의 삶에 자유를'이란 문구가 적힌 검정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이 행사는 미국 콘텐츠 업체 스포티파이가 진행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마클은 이란에서 불고 있는 여성 인권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마클은 이란 여성과 소녀들이 보여준 용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란의 히잡 반대 시위는 지난달 13일 22세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테헤란 시내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도순찰대에 끌려갔다가 의문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두고 이란 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배후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기고자 :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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