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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서울시장이 24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 올림픽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바흐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의사를 공식화했다. 오 시장은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우리의 의지는 매우 뜨겁다"고 했다. /서울시 본문자수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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