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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에 회사 콘도를 이용하려는 본사 사원을 대상으로 추첨 신청〈표 참조〉을 받는다. 원하는 사원은 업무포털(EIP)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취재나 업무로 외근하는 사원은 자신이 속한 부서 서무를 통해 신청하거나, 구글 OTP 보안 인증을 받아 EIP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IP를 통한 신청을 전화나 슬랙 등으로 한 것보다 우선 처리할 방침이니 사원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콘도사들은 매년 여름·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의 법인과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접수를 한다. 이에 맞춰 본사도 각 콘도사의 추첨 신청 일정에 따라 일괄 접수를 진행하는 것이다. 회사가 추첨 참여를 통해 확보한 객실들은 성수기 콘도 이용을 신청한 사원에게 선착순으로 배정한 뒤, 해당 사원에게 10월 말~11월 중순 중 예약 확정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ES 리조트는 콘도사에서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곤지암, 휘닉스(보광), 오크밸리는 별도의 추첨을 하지 않고 기존대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회사가 보유한 콘도가 다양해지면서 결제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대명, 한화, 금호, 용평 리조트는 퇴실할 때 1박당 2만원만 결제하면 된다. 곤지암 리조트는 4만원이다. 그 외 콘도는 현장에서 숙박료 전액을 결제하고 영수증을 총무팀에 제출하면 회사가 1박당 2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사원 통장에 입금해준다(1년에 7박 내). 다만 보광 리조트는 비수기 주말과 성수기(주중·주말 모두)엔 1박당 4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오크밸리는 퇴실할 때 현장에서 숙박료를 결제하지 않고 회사에 1박당 2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표] 겨울 성수기 콘도 추첨 신청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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